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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앱 수익화: The Meet Group 광고 담당 SVP와의 Q&A

최근 진행한 아이언소스의 광고 수익화 인사이더 이벤트에서 ‘The Meet Group’의 광고 담당 선임부사장(SVP) Nick Hermansader와 만나 모바일 앱의 광고를 위한 노하우와 모범 사례에 관해 이야기를 나누어 보았습니다.

The Meet Group은 MeetMe, Skout, Tagged, LOVOO, GROWLr의 5가지 모바일 데이트 앱을 통해 매일 수백만 명의 사람들을 연결하고 있습니다. 아래의 질문과 답변을 통해 Nick만의 통찰력 있는 생각을 들어보세요.

The Meet Group이 앱에 광고를 게재하기 시작한 시기는 언제인가요? 게재하기로 결정한 이유가 있다면요?

The Meet Group은 아이폰이 생기기도 전에 ‘myYearbook.com’이라는 이름으로 출발할 때부터 광고 수익에 초점을 둔 기업이었습니다. 이러한 역사가 MeetMe 앱으로 이어지면서 모바일 광고가 저희 사 수익화의 거의 전부를 차지하게 되었죠.

이후 저희가 인수한 Skout와 Tagged 역시 광고 수익에 초점을 두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최근 몇 년 사이 라이브 스트리밍 비디오 앱인 Live가 대성공을 거두면서 사업이 IAP(인앱 구매) 위주로 빠르게 변화되었죠. 이에 따라 대규모의 보상형 동영상 광고를 도입할 수 있는 기회가 열렸습니다. 현재 저희의 게임 내 경제는 나날이 번창하고 있으며, 비게임인 환경에서 이러한 포맷을 활용할 수 있는 흔치 않은 기회를 갖고 있습니다.

광고 수익화를 지원하기 위해 어떤 유형의 내부 프로세스를 갖추고 있나요? 팀 구성과 최적화 및 자동화는 어떤 식으로 진행되고 있나요?

사실 4가지 앱의 모든 광고 인벤토리를 관리하는 팀은 아주 작은 규모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몇 가지 전략적 결정을 통해 그러한 일이 가능해졌죠.

첫째, 저희는 거의 100% 모두 프로그래밍 방식을 활용하고 있습니다. 직접 거래를 하기 보다는 대규모의 교류/플랫폼/DSP 관계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둘째, 인앱 비딩을 초창기부터 도입하여 워터폴을 최대한으로 줄이고 가능한 많은 비딩 수요를 확보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이로써 팀원들이 기존 워터폴을 최적화하고 관리하는 데 소요되던 시간들을 현저히 줄일 수 있었습니다. 그 대신 보상형 동영상 광고와 같은 새로운 광고 유형과 배치, 사용자 경험 최적화, 광고의 역할에 더욱 집중할 수 있게 되었죠.

광고 수익화를 시작하려는 다른 앱 개발자들을 위한 팁이 있다면?

가장 중요한 것 중 하나는 광고 유형을 다양화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저희는 오랫동안 320x50 사이즈와 300x250 사이즈 배너 디스플레이에만 집중했었습니다. 이러한 유형은 강력한 브랜드 수요와 콘텐츠와의 손쉬운 연동 등과 같은 장점을 갖고 있습니다. 하지만 시즌별 트렌드와 타겟 설정의 영향을 크게 받기도 하죠.

반면 보상형 동영상, 오퍼월, 인터스티셜 광고는 성과 기반의 광고주들을 더 많이 끌어들이는 경향이 있습니다. 따라서 이러한 광고는 일년 내내 꾸준한 수익 흐름을 제공하고 타겟 설정에 대한 영향을 덜 받습니다. 저희 앱인 Live의 게임 내 경제가 성공을 거둔 덕분에 디스플레이 광고 일색에서 탈피해 광고 제품 믹스를 다양화할 수 있게 되었고, 현재는 디스플레이 광고와 보상형 광고의 균형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점 때문에 지난 해 2분기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한 수요 감소의 영향을 덜 받을 수 있었고, iOS에서 ATT(AppTrackingTransparency)가 본격적으로 적용되더라도 양호하게 견딜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광고 수익화와 관련하여 현재까지 경험한 가장 큰 문제는 무엇이었나요?

단순히 최신 편향일 수도 있지만, 현재의 프라이버시 트렌드는 광고 수익화에 의존하는 모바일 퍼블리셔들이 해결해야 할 문제입니다. 2018년 GDPR과 함께 시작된 이러한 트렌드는 앞으로 우리가 헤쳐 나가야 할 큰 역풍으로 남아 있습니다. CCPA도 해결해야 할 다른 도전 과제였지만, 각 국이 자체적으로 프라이버시 법제를 시행함에 따라 서로 다른 국가 법률에 대해 다루는 솔루션을 마련해야 할 것입니다. 분명한 것은 이러한 트렌드가 정부의 개입을 넘어 ATT와 같은 플랫폼 변화까지 확장되고 있다는 점입니다. 이러한 문제에는 저마다 다른 방식으로 접근하고 있으며, 업계가 어떻게 반응하는지 지켜보는 것도 흥미로운 일이 될 것입니다.

이러한 문제를 어떻게 해결하고 있으신가요?

프라이버시 관련 문제에 완전히 적응하는 데에는 어느 정도 시간이 걸리겠지만, 현재로서는 유저의 동의를 얻어 맞춤형 광고의 이점을 이해하는 유저들이 계속해서 그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하는 한편, 성과를 강조하는 광고주들과 함께 동의하지 않는 유저들의 수익화를 지속적으로 진행할 수 있는 균형 잡힌 광고 유형의 조합을 제공하는 데 집중하고 있습니다.

Let's put these tips to good 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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