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컴플릿(Loadcomplete)은 2009년 한국에서 설립된 모바일 콘텐츠를 만드는 글로벌 게임 전문 개발사로 전 세계 모든 게이머들이 즐길 수 있는 15개의 인기 게임을 성공적으로 출시했습니다. 로드컴플릿이 최근 출시한 한국 스타일의 인기 방치형 RPG 게임 ‘레전드 오브 슬라임(Legend of Slime)’을 글로벌 시장으로 진출시키기 위해 광고 소재 활용이 게임의 인지도를 확산하고 전 세계 유저를 이 틈새 장르로 끌어들일 수 있는 하나의 열쇠가 될 것임을 파악했습니다.
로드컴플릿의 UA 매니저 최순호님과 함께 어떻게 로드컴플릿이 유니티 루나를 활용하여 다양한 채널에 대한 광고 소재를 효율적으로 한 곳에서 분석하고, 수익과 잔존율을 향상시킬 수 있었는지에 대해 알아봅니다.
틈새 장르를 글로벌 시장으로
로드컴플릿은 한 장르에만 국한하지 않고 항상 틈새 시장을 고수하는 것만이 아닌 보다 견고한 게임 플레이를 만드는 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최근 출시한 ‘레전드 오브 슬라임’은 한국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지만 다른 시장에서는 상대적으로 알려지지 않은 장르인 한국 스타일의 방치형 RPG이죠. 이 게임의 규모를 더욱 확대시키기 위해 전 세계 시장으로 나아가는 전략이 필수적이었으며, 이를 위해 광고 소재를 활용하여 새로운 유저를 이 장르에 유입시키는 부분이 필요했으나 그만큼 많고 다양한 시장과 광고 네트워크에 대한 광고 소재 데이터를 전부 검토할 수 있는 저희의 리소스 및 시간이 극히 제한적인 상황이었습니다.
이에 대한 해결책을 찾기 위해 루나 팀에 문의를 하였습니다. 루나 팀은 여러 채널의 데이터를 하나의 대시보드에 통합하여 모든 광고 소재 데이터를 한 곳에서 바로 확인할 수 있도록 설정해 주었고, 루나의 전문 팀이 저희가 솔루션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트레이닝을 제공해 주었습니다.
루나 원스톱 광고 소재 솔루션의 가치
광고 소재 분석을 원스톱으로 전환하는 것은 단순히 효율성 개선 뿐만 아니라 보다 큰 영향을 주었습니다. 확장할 가치가 있는 채널을 쉽고 빠르게 식별해 해당 채널에서 데이터를 정렬할 수 있었으며, 크로스 채널 광고 소재 데이터를 지역, 분포, 채널, 시간별로 구성하고 시각화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확보한 D7 수익 및 ROAS 등의 데이터를 통해 어떤 광고 소재가 효과적으로 운영되는지 파악할 수 있어 데이터에 기반한 의사 결정이 가능해졌습니다.
이로써 루나 솔루션을 도입한지 단 4개월 만에 D1 수익 25%, D7 수익 30%이 증가했습니다.
수익 향상 뿐만 아니라 잔존율 개선에도 큰 도움을 주었습니다. 루나와 협업을 시작하고 D7, D10, D14 잔존율이 150% 증가하여 게임의 LTV도 크게 향상되어 전체 수익을 더욱 확장시킬 수 있었습니다.
지속적인 성장과 루나와의 파트너십
광고 소재 전략에 루나를 활용한 이후로 ‘레전드 오브 슬라임’의 잔존율부터 수익 및 다운로드에 이르기까지 지속적인 성장을 달성하고 있습니다. 저희의 제한된 리소스에도 루나는 다양한 방면에서 큰 성공을 거둘 수 있게 해주는 비결 중 하나입니다. 이러한 성공을 토대로 저희의 미디어 예산을 114%까지 크게 확장할 수 있었고, 현재 루나를 활용한 게임이 천만 다운로드라는 기록적인 수치를 달성하였습니다. 게임 성장을 더욱 강화시키기 위해 앞으로도 루나와의 파트너십을 계속해서 이어나갈 예정입니다.
지속적인 성장과 루나와의 파트너십
지속적인 성장과 루나와의 파트너십
